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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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체육회, ‘2023 계룡시 체육인의 밤’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

  - 계룡시 체육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계룡시체육회는 12월 17일 (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과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한 김범규 시의장, 김봉국 수석부회장, 김종수 NH농협 계룡시지부장(계룡시체육회 부회장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태훈 체육인성건강과장, 김연우 한국예총계룡지회장, 양수옥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우정민 계룡시가족센터장, 전동일 부안군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과 체육회 임직원 등 체육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계룡시 체육발전을 위해 애쓰고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 9위의 성적으로 목표 달성을 이루어낸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체육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 ‘어울림 뮤직 색소폰 앙상블’의 색소폰연주, 치어리딩공연, 태권도 시범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고 본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계룡시 체육이 걸어온 발자취를 담아낸 계룡시 체육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계룡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체육인 50명에 대한 유공자 시상과 NH농협 계룡시지부의 후원금으로 꿈나무 우수 학생 선수 20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은 “올해는 많은 부분에 있어서 모두가 노력한 자랑스러운 한해였다고 생각한다. 올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체육인들과 이해와 소통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그동안 흘린 땀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 오늘 이 자리가 한 해 동안 거둔 성과를 자축하고 밝아오는 갑진년 새해를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